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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동 이야기

마크 트웨인 | 꿈이있는 나무 | 0원 구매
0 0 4,176 2 1 1,725 2012-06-18
마크트웨인의 단편 소설 중 "The Story of The Bad Little Boy" 를 현대적 감각으로 번역한 책으로, 어릴적부터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 짐(Jim)이라는 이름의 악동에 대한 이야기다. 교회 주일학교 교재에 늘 등장하는 악동 제임스(James)와 계속 비교해 가면서 전개되는 짐의 이야기는, 세상의 이치가 권선징악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신랄하게 보여주면서 읽는 이의 공감을 자아낸다. [참조] 본서는 번역가 김종섭의 마크 트웨인 단편 시리즈 번역물 두번째 작품이다. 원전의 말미에 지나치게 잔인한 장면과 끝맺음이 한국의 독자들 정서에 안 어울린다고 판단한 역자가 소설의 마무리 부분을 약간 각색하여 실었음을 밝히며, 마크 트웨인을 존경하고 그..

홍길동전

허균 | 유페이퍼 | 0원 구매
0 0 2,440 2 0 4 2012-01-18
활자본. 1책. 한글소설의 효시로 중국소설 《수호전(水滸傳)》에서 영향을 받아 임진왜란 후의 사회제도의 결함, 특히 적서(嫡庶)의 신분 차이의 타파와 부패한 정치를 개혁하려는 그의 혁명사상을 작품화한 것이다. 주인공인 길동은 홍판서와 시비(侍婢) 춘섬(春纖) 사이에서 태어나 늘 천대를 받고 자란다. 그는 총명한 재주에 학식이 뛰어나 호풍환우(呼風喚雨)하는 법과 둔갑술(遁甲術)을 알고 있었다. 그러나 집안 사람들의 멸시를 참지 못하여 집을 뛰쳐나와 적굴(賊窟)에 들어가 괴수가 되어 활빈당(活貧黨)을 조직한다. 각 지방의 탐관오리(貪官汚吏)들과 토호(土豪)들의 불의(不義)의 재물을 탈취하는 등 양반계급을 괴롭히고 가난한 양민을 돕다가 조정의 회유로 부득이 병조판서까지 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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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가지 이야기

현진이 | 해골나비 | 0원 구매
0 0 1,788 1 0 54 2011-12-31
세가지 초단편 소설 여러분들의 상상을 버리는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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